농협(회장 강호동)은 ‘범국민 쌀 소비 촉진운동’의 일환으로 한국딜로이트그룹 임직원 200여 명과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는데 뜻을 같이 했으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이 '범국민 쌀 소비 촉진운동'을 계기로 건강하고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민간기업이 선도적으로 참여하여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겠다는 의지를 확인했다.
농협은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연말까지 1,0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는「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캠페인 등을 기폭제로 쌀 소비로 이어지면 코로나19 이전 국민 1인당 쌀 소비량 60kg을 회복하여 쌀값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