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홈플러스가 설날을 앞두고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제철 과일 육류 등 먹거리를 할인가에 선보이는 ‘설날 4일특가’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 홈플러스, 설맞이 먹거리 수요 겨냥 파격 혜택… ‘설날 4일특가’ 행사 개최(사진=홈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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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설날 4일특가’로 8대 카드 결제 시 ‘새벽딸기(500g)’를 5000원 할인한 7990원에 판다. ‘농협안심한우 등심·채끝(100g, 온라인 제외)’은 18~19일 양일 간 행사 카드 결제 시 반값에 내놓는다.
멤버십 혜택도 제공한다. ‘한돈 일품포크 삼겹살·목심(100g, 서귀포점 제외)’은 멤버십 회원 대상 40% 저렴한 1794원에 선보이고, ‘부산 간고등어(대, 마리)’도 멤버특가로 40% 할인해 2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6~22일까지 ‘11Brix 제주 하우스 밀감(1.5㎏, 온라인 제외)’은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농할 쿠폰 적용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해 1만 2792원에 판매한다.
동기간 ‘15브릭스 샤인머스캣(1.2㎏, 박스, 국내산, 온라인 제외)’과 ‘12브릭스 맛난이 부사사과(1.5㎏, 봉, 온라인 제외)’도 멤버십 회원에 한해 농할 쿠폰 적용 시 각 8952원, 1만1192원에 판다.
이 밖에도 ‘다다기오이(봉, 온라인 제외)’는 5개 4990원에, ‘봉지라면 멀티팩(20여종, 교차구매 가능, 행사상품에 한함)’은 3개 9900원에 준비했다.
1+1 상품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풀무원·CJ 국산두부(8종, 동일가격 교차구매 가능, 점포별 취급 품목 상이, 조기품절 가능)’ 행사 상품을 1990원부터, ‘코인육수(10종, 동일가격 교차구매 가능)’는 8670원부터 담아갈 수 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설날 연휴를 앞두고 고객의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꼭 필요로 하는 상품들만을 엄선해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게 되었다”라며, “홈플러스가 준비한 다채로운 할인 행사와 함께 물가 부담 없이 풍성한 명절 준비를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