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CNBC에 따르면 리링크의 분석가 조셉 슈왈츠는 브리스톨마이어스의 조현병 치료제 ‘코벤피’와 항응고제 ‘밀벡시안’의 개발이 가시화되며 오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회사의 주요 성장 촉매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코벤피의 경우 경쟁사 애브비의 조현병 치료제 ‘엠라클리딘’이 2상 임상시험에서 실패함에 따라 2026년 출시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코벤피의 장기 매출 전망이 밝아졌다. 이에 따라 2030년 예상 매출을 기존 42억달러에서 57억달러로 상향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