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삼성 레버리지 WTI 원유 선물 ETN은 전 거래일 대비 1250원(-59.95%) 하락한 835원에 거래 중이다. QV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은 전 거래일 대비 750원(-60.00%) 내린 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들 종목은 이날 단일가매매로 거래가 진행되고 괴리율이 30%를 초과하면 3거래일간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미래에셋 레버리지 원유선물혼합 ETN을 제외한 나머지 ETN 3종은 오전 10시 기준 괴리율이 100%가 넘어선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