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올해 퇴직연금 법인 가입자를 위한 세미나를 50회 넘게 개최했다. 총 2261명의 고객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고객들의 다양한 연금 니즈에 맞춘 체계적인 솔루션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성과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세미나는 연금 절세 전략, 해외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 국내외 시황 및 글로벌 경제 전망, 연금 투자 전략 등의 주제로 진행을 했다.
김계흥 신한투자증권 연금사업본부장은 “법인 및 개인고객의 연금자산 증대와 안정적인 운용을 위해 다양한 세미나와 상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