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뷰티 기업 키스그룹은 국내 속눈썹 브랜드 ‘올리오(OLLIO)’를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올리오는 연 매출 1조4000억원의 글로벌 뷰티 기업 키스그룹이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속눈썹 브랜드다. ‘노글루, 원터치’ 슬로건에 맞게 별도 접착제 없이 간편하게 속눈썹을 붙이고 제거할 수 있다. 자체 디자인 및 R&D 센터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속눈썹 가닥을 모아 조각으로 만든 클러스터 형태로 자연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올리오는 개별 눈매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한 ‘올인원 키트’와 실속 있는 ‘싱글 키트’ 제품을 출시했다. 올인원 키트는 4가지 스타일이 있어 메이크업 콘셉트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