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연은 오전 10시5분 현재 전일 대비 450원(3.85%) 오른 1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일에는 2670원(29.57%)이나 올랐다. 이날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2576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 후보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1.9%포인트)를 보면, 윤 총장은 17.2%로 전달보다 6.7%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지사는 각각 21.5%로 공동 선두를 차지했지만, 윤 총장과 격차는 줄었다. 서연은 유재만 사외이사가 윤 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인 것으로 알려지며 테마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