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디에이테크놀로지, 2차전지 부각에 강세

  • 등록 2020-06-25 오전 10:43:33

    수정 2020-06-25 오전 10:43:33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포스트 코로나(코로나19 사태 이후)의 핵심 산업으로 2차전지가 부각되며 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5일 오전 10시 42분 현재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전일 대비 8.02% 오른 1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2차전지에 대한 관심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국내 업체들의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은 35%를 넘으며 지난해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또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만나 전기차 배터리 관련 논의를 진행하는 등 국내 주요업체들이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에 2차전지 설비 업체 중 하나인 디에이테크놀로지 역시 동반 상승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이 회사는 원통형을 비롯해 각형, 파우치 형태까지 대부분의 2차전지 장비 라인업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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