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면
-눈덩이 환차손, 긴축경영도 안통해…中企 도산 공포
-‘메이데이’ 4분 뒤… 179명은 착륙하지 못했다
-경제팀 과부하, 환율·내수 대응 역부족
-가맹사업법 개정안 갈등·공멸만 부른다
-[사설]줄탄핵에 발목잡힌 정치, 여야정 협의체로 풀어야
-[사설]스타트업 M&A 시장 급랭, 벤처 생태계 위기 우려된다
△무안 제주항공 참사
-탑승객 “새가 날개에 껴서… 유언 해야 하나” 문자 뒤 연락두절
-“신혼인 딸 불쌍해 어쩌나” 거대한 빈소 된 무안공항
△초유의 ‘대대행’ 체제
-여객기 참사 수습 나선 경제사령탑… 내년 경제정책방향 발표도 연기
-재외공관장 부임 올스톱… 국방부·軍수뇌부도 공석
-권한 자제하겠다는 최상목… 쌍특검·재판관 임명 안갯속
△종합
-“낡은 것 고치는 결단 필요… 위기극복 위해 경제외교관으로 뛸 것”
-“부당이득 판결난 물류마진… 브랜드 로열티로 바꿔야”
-대법 “항공사 마일리지 유효기간 10년 약관 적법”
-자영업자 연체액 18조 ‘역대 최대’ 탄핵정국·내수 침체에 내년 더 암울
△산업계 고환율 쇼크
-“수입 원자잿값 뛰어 팔수록 손해”… K뷰티·AI 유망기업도 직격탄
-“27년 만에 韓신용등급 강등될라”…떨고있는 기업들
-당분간 고환율 기조 이어질 것 中企, 대처할 체력부터 길러야
-내년 긴급경안자금 1000억 편성…고환율 피해 기업 지원
△정치
-결국 해 넘기는 반도체법·전력망법…재계 “산업 동력 꺼질라” 한숨
-고발·국조·현안질의…野, 대여공세 더 거세진다
-“탄핵=경제 위기 극복” 역풍 차단 나선 민주당
-北 “미국은 가장 반동적 국가…최강경 대미 대응전략 천명”
△경제
-“넉 달 연속 1%대 물가 … 연간 상승률은 2.3% 전망”
-끝없는 정치 리스크…환율 1500원 공포 성큼
-“中 진출 韓기업 37% 5년 후 철수·축소 전망”
-7년간 한전 입찰 담합…효성重 등 10개사에 과징금 391억
△금융
-“싼 이자도 벅차요”… 서민금융 부실률 역대 최고
-당국 부동산PF 축소 주문에…대형·중소 저축銀 희비
-‘고인이 가입한 상조상품’ 유족 조회범위 전체로 확대한다
△글로벌
-우크라, 1월 1일 러 가스밸브 잠근다… 천연가스값 치솟을 듯
-공격적 M&A로 사세 확장…엔비디아 대항마 우뚝
-전문직 비자 확대 논쟁에…머스크 손 들어준 트럼프
-정국 불안에… 위안화보다 심한 원화 추락
-“AI·데이터센터 주도권 잡아라”… 美빅테크, 핵에너지 집중 투자
△산업
-원팀 꾸려 美·EU 리스크 대비하는 글로벌 車업계… 한국만 각자도생
-시각보조앱 기능 강화한 삼성… 장애인 교육활동 확대한 LG
-일반 소비자에 이어…삼성전자 ‘AI 가전’, 사업자 공략 잰걸음
-경제계 리더 한자리… 재도약 의지 다진다
-산업부·코트라, 中企 해외 물류애로 해소 착수
△ICT
-SKT, 웹3 전담조직 없애고 AI에 역량 집중한다
-‘오징어게임 코인’ 재등장에 투자 주의보
-韓 작년 R&D 투자 119조 GDP의 5%로 ‘세계 2위’
-[현장에서]유료방송 규제완화, 결단이 필요하다
△성장기업
-중기단체들, 새 얼굴로 불황 넘는다
-“납기일 맞추려다 범법자 될 판” 주 52시간 앞두고 막막한 중기
-나비엔 라면·귀뚜라미 핫팻 보일러회사의 따끈한 변신
-중기부,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최대 80% 지원
△생활경제
-“줄일 건 다 줄여라”… 출구없는 K면세점, 제 살 깎기로 버티기 돌입
-내년 호텔 디저트 키워드 ‘건강·비주얼’
-스파오·애슐리퀸즈 최대 매출 눈앞… 이랜드 ‘가성비 전략’ 적중
△나누는 기업, 따뜻한 세상
-루게릭병 환자 돕고, 청소년 장학금 지원… 약자와 함께 달린다
-벤처 육성 결실… 국내 최대 창업 경진대회 휩쓸어
-출산·육아 키트 지원하고, 친환경 놀이터 만들고
-취약층 생필품 후원하고 16년째 헌혈 행사
-미래 모빌리티 기술 선도… R&D 강화 총력
△증권
-트럼프 훈풍 탄 조선주, 목표가도 제쳤다
-손태승 불똥 튄 우투증권, 5개월째 개점휴업
-하나증권 조직개편… WM혁신본부 신설, 투자금융 확대
-저성장·고환율 계속된다 ‘트럼프 청구서’ 대비해야
-무너진 건설주… 증권사는 “매수 기회”
△부동산
-‘센트럴’ 붙어야 집값 오른다?… 전문가는 “NO”
-얼죽신 저물고 ‘몸테크’ 대세… 재건축 신고가 러시
-1기 신도시 영구임대 재건축… 2.1만 가구 공급
-DL이앤씨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 공급
△문화
-‘영원한 춘향’ 안숙선 명창 가슴절절 마지막 “쑥대머리”
-텍스트힙 열풍 키운 한강 책과 썸 탄 2030
△스포츠
-슬럼프 극복하고 시즌 ‘톱30’ 진입… ‘간절함’이 성공 비결
-‘세계 1위’ 노리는 윤이나, LPGA 데뷔전 우승시 톱10 가시권
-손흥민, 이틀 뒤면 FA협상 토트넘과 10년 인연 끝날까
-체육회장 선거 ‘6파전’ 표심잡기 경쟁 돌입
△오피니언
-록의 재림
-[생생확대경]비상계엄으로 드러난 與 단체장들의 민낯
-글로벌 ‘한국’ 위상 깎아먹은 계엄
△오피니언
-[목멱칼럼]다가오는 경제 위기, 현명한 대응 필요하다
-[기자수첩]‘주52시간 워라밸’ 챙기다간 반도체 전쟁 진다
-[데스크의 눈]초강력 ‘美 우선주의’가 온다
△피플
-“30년 내 인류 멸종할 수도”…AI 대부의 경고
-“저출생 위기 극복”… 7개 금융협회 뭉쳤다
-SOOP “AI로 스트리머 라이브 영상 만들 것”
-금감원·서울시, 청년 금융교육 활성화 맞손
-대우건설, 베트남 남부로 사업 확장 박차
-박문서 동원산업 대표, 부회장 승진
△사회
-오징어게임2 공개 20분 만에…불법 사이트 “전편 업로드” 다시 활개
-연쇄 탄핵·권한쟁의에 어깨 무거운 헌재…“재판관 임명 시급”
-尹, 3차 소환 불응…체포영장 유력 검토
-지방의대 4곳, 수시 99.6% 등록 포기 상위권 이동 심화…‘정시 이월’ 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