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엘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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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우먼 웰니스 케어 브랜드 라엘이 데일리 Y존 케어를 위한 ‘에센셜 드롭스’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에센셜 드롭스는 냄새에 예민해지는 월경 기간 중 생리대나 속옷 위에 사용하는 다용도 에센셜 오일이다. 카테킨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원료로 구성된 천연 소취 특허 성분인 ‘데오네이처(DEO-NATURE)’를 함유해 월경 중 냄새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자극 없이 Y존을 관리할 수 있도록 비타민E를 함유한 메도우폼씨오일 등 식물 유래 성분을 99.7% 사용했다. 수분 유지력을 지닌 사철쑥추출물과 오크라열매추출물을 통해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준다.
예민한 부위에 사용하는 만큼 피부 저자극 테스트와 파라벤 7종 불검출 테스트도 완료했다. Y존 건강을 위협하는 황색포도상구균(99.9%), 대장균(99.5%), 녹농균(98.7%), 칸디다균(95.9%) 등 4종 유해균에 대해 평균 98% 이상 항균력을 지녔다.
라엘 에센셜 드롭스는 Y존은 물론 손목, 목 뒤 등에 사용하거나 반신욕 등 목욕물에 떨어뜨려 아로마테라피로 즐길 수 있다. 일랑일랑, 베르가모트, 티트리, 라벤더 등 6가지 식물 유래 에센셜 오일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