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韓 입국 액트지오 CEO '포스코 고객사' 발언에 '강세'[특징주]

  • 등록 2024-06-05 오후 12:42:14

    수정 2024-06-05 오후 12:49:00

[이데일리TV IR팀]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의 주가가 오름세다. 국내에 입국한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 박사가 포스코가 고객사라고 발언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액트지오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참여한 미얀마 광구에 대해 유망성평가 등을 시행 한 바 있다.

5일 오후 12시 38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일 보다 4.45% 오른 4만8150원에 거래 중이다.

경북 포항 영일만 일대에 140억 배럴 규모의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을 제기한 액트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박사가 오는 7일 공식 기자회견을 갖는다.

정부에 따르면 아브레우 박사는 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석유공사 관계자를 만난다. 이후 오는 7일에는 한국석유공사와 함께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아브레우 박사는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한 상태에서 연합뉴스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메신저를 통해 진행한 인터뷰에서 “(액트지오는) 이 분야의 세계 최고 회사 중 하나”라며 “고객사로 엑손모빌, 토탈과 같은 거대 기업과 아파치, 헤스, CNOOC(중국해양석유), 포스코, YPF(아르헨티나 국영 에너지 기업), 플러스페트롤, 툴로우 등 성공적인 기업들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액트지오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참여한 미얀마 AD-7 신규 광구의 유망성평가 등도 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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