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0일 오전 10시 6분 현재 메드팩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54% 오른 6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저해제 임상 모멘텀으로 투자심리가 살아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데스모이드 종양은 근막이나 근조직에 발생하는 희귀암으로 미국에서는 연간 1000~1500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외과적 수술이 1차적으로 고려되나 70% 이상이 재발되며 아직까지 미국식품의약국(FDA) 정식 허가 약물이 부재한 상황에서 ASCO에서 발표될 임상1b상 1차 지표는 병용투여시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