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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칸타코리아에 따르면 조선일보·TV조선 의뢰로 전날(13일) 벌인 여론조사(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806명 대상·오차범위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에서 ‘차기 대선에서 누가 당선되길 원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22.7%는 윤 전 총장을, 21%는 이 지사를 꼽았다. 이 위원장은 10.8%의 지지를 받는데 그쳤다. 선두에 나선 윤 전 총장은 보수·중도 성향 응답자에게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진보 성향 응답자로부턴 심상정 전 정의당 대표보다 4.1%보다 낮은 수치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는 부정평가가 55.0%로 집계돼 긍정평가(40.6%)를 압도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