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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1일부터 27일까지 유인태 사장은 서울, 경기 수도권 지역을 비롯해 부산, 대구, 광주, 창원, 전주, 대전, 춘천 등 총 20여 개의 주요 지역 BP 대리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의 주요 목적은 고객 접점에 있는 BP 대리점들과 현장 소통 강화와 엔데믹 이후 변화하는 고객 트렌드에 맞춘 대리점 상생 지원책 마련을 위함이다. 아울러 대리점 예약 시스템 개선을 비롯해 지방 출발 상품 확대, 고객의 소리(VOC) 등의 다양한 업무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티웨이항공 대구지점, 비엣젯 항공 대구지사를 비롯해 부관훼리, 스타라인 등 다양한 협력사를 방문해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했다.
송파구에 위치한 BP 대리점 박미화 실장은 “코로나 이후 대리점을 방문하는 고객의 트렌드가 바뀌었다”며 “모두시그니처 상품처럼 만족도 높은 상품의 라인업과 대리점 상생정책을 적극 확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현재 운영 중인 470여 개의 BP 대리점을 2024년까지 550개로 늘릴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