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노바텍, 초전도체 마그네틱 핵심 소재 생산·증권사 호평 부각 ‘강세’

  • 등록 2023-08-02 오후 1:11:39

    수정 2023-08-02 오후 1:14:11

[이데일리TV 최은경 기자] 노바텍(285490)의 주가가 강세다. 상온 초전도체를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고 발표한 영향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2일 13시 10분 노바텍은 전일 보다 8.26% 오른 3만6700원에 거래 중이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서남, 덕성, 신성델타테크 등 초전도체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다. 지난달 22일 이석배 퀀텀에너지연구소 대표와 오근호 한양대명예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이 논문 사전 공개 사이트 아카이브를 통해 상온 초전도체 LK-99를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초전도체는 특정 온도 이하에서 모든 전기 저항을 상실하는 물질이다. 초고속 컴퓨터, 자기 부상 열차, 에너지 손실 없는 전력선 개발 등에 활용된다.

노바텍은 초전도체 마그네틱의 핵심 소재인 네오디뮴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 유안타증권은 노바텍의 네오디뮴 사업과 관련해 “네오디뮴 자석 기반 신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중으로 방향성과 성장성이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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