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첫 여성 전무 탄생…총 11명 승진 인사

“미래 성장동력 확보 초점”
  • 등록 2024-12-02 오전 11:47:57

    수정 2024-12-02 오전 11:47:57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에코프로는 2일 부사장 1명, 전무 6명, 상무 4명을 승진시키는 등 총 11명의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에코프로(086520)는 이번 인사를 통해 인도네시아 통합법인 추진, 미래 소재 개발, 경영시스템 고도화 등으로 회사의 성장동력을 확보한 데 기여한 임원들을 승진시켰다고 설명했다.

에코프로는 특히 에코프로비엠의 방한민 전무와 공보현 상무,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이성준 상무 등 3명의 발탁인사를 단행해 조직의 활력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룹 최초 여성 전무도 탄생했다. 에코프로의 김순주 전무 승진 인사를 통해 능력 있는 여성 인력들에게도 차별 없이 승진 기회를 부여해 나가겠다는 인사 방침을 천명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코프로 측은 “에코프로비엠 연구개발 분야에서 전무 1명, 상무 2명을 승진시켜 연구개발(R&D) 역량을 더욱 배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에코프로 로고.(사진=에코프로)
■에코프로 임원인사 명단

<승진>

◇부사장

△에코프로이엠 이규봉

◇전무

△에코프로 이승환, 이수호, 김순주 △에코프로비엠 방한민, 최윤영 △에코프로머티리얼즈 강동현

◇상무

△에코프로비엠 이현진, 오동구, 공보현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이성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