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이버, 언택트 시대 성장 전망에 연중 신고가 경신

  • 등록 2020-06-22 오전 10:53:51

    수정 2020-06-22 오전 11:00:06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네이버(035420)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언택트(비대면) 시대 성장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에 연중(52주) 신고가를 또 다시 경신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2일 오전 10시 51분 현재 네이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41% 오른 26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장중 한때 26만6500원까지 치솟으로 52주 연고점을 갈아치웠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최근 출시된 네이버 멤버십 서비스 ‘네이버 플러스’는 플랫폼 비즈니스 확산의 방아쇠가 될 것”이라며 “네이버 플러스는 네이버 페이 적립 혜택, 네이버 콘텐츠 무료 혜택 등 다양한 혜택 제공을 통해 검색-쇼핑에서 결제-콘텐츠로의 플랫폼 확대 및 사용자 충성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네이버가 그동안 전체 광고시장에서 온라인 비중을 42%까지, 온라인 쇼핑시장을 전체 소매시장 대비 33%까지 증가시키며 성장했다”며 “앞으로는 디지털콘텐츠, 결제, 금융(증권, 보험, 금융상품 등)시장 내에서 점유율을 상승시키며 지속적인 성장할 것이란 기대에 대한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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