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온스타일 제공, |
|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CJ온스타일이 건강 기능 식품 브랜드 비에날씬과 콘텐츠 마케팅 업무 제휴를 진행해 비즈니스 파트너십 강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비에날씬은 건강 기능 식품 브랜드로, 다이어트 유산균 비에날씬 프로가 대표 상품이다. CJ온스타일 론칭 이후 지난해 누적 취급고 318억을 돌파했다.
이번 제휴는 CJ온스타일 ‘원플랫폼 2.0 전략 아래 처음 체결됐다. 단발성 세일즈 관계에서 탈피해 주요 협력사와 연간 업무 협약을 맺으며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협력사의 세일즈, 브랜드 홍보 등의 니즈에 CJ온스타일의 콘텐츠 및 마케팅 경쟁력을 집중 지원해 양사 공동 성장을 도모한다는 목표다.
이를 기반으로 CJ온스타일은 TV·T커머스·모바일 라이브·유튜브를 잇는 원플랫폼 세일즈를 제공한다. 또한 CJ ENM 엔터테인먼트부문 콘텐츠 IP를 연계한 브랜딩 콘텐츠 등 브랜딩 캠페인을 지원한다. 타깃 맞춤형 마케팅, 구매 고객 데이터 분석, 앱 내 숏폼 콘텐츠 등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히는데도 투자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력사와 상생을 강화하고 고객 맞춤형 상품에 CJ온스타일의 콘텐츠 경쟁력을 더해 집중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