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트리온헬스케어, 美 매출성장 분석에 강세

  • 등록 2020-04-06 오전 10:44:37

    수정 2020-04-06 오전 10:44:37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미국 매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구조적 성장세에 진입했다는 분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 43분 현재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42% 오른 8만4700원을 기록 중이다. 미국 매출 증가로 인한 투자심리가 살아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수익성 높은 미국 매출 비중 확대는 구조적인 영업이익률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원·달러 환율 상승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파트너사들의 선제적 재고 확보, 수익성 높은 미국 매출 비중 확대로 1분기 호실적을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1분기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6.1%, 373.3% 증가한 3662억원, 44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램시마 매출액이 전년 대비 35.1% 증가한 1801억원을, 트룩시마는 100.4% 증가한 1363억원을 기록할 것이란 예상이다. 허쥬마는 86.8% 증가한 343억원 매출 기록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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