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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는 2011년 6월 설립된 민관 협력체로, 현재 350개 업체가 회원사로 활동 중이다. 서울시·서울관광재단과 함께 각종 국제행사와 단체 유치를 위한 개최지원 프로그램 등 도시 마케팅, 회원사 간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네트워킹, 전문 인력 양성 등을 공동 진행하고 있다.
신청은 서울컨벤션뷰로 홈페이지에서 분야별 가입 조건 및 절차 등을 참고해 이달 30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규 회원사 선정 여부는 오는 10월 중 최종 발표한다.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에 선정되면 국내·외 마이스 전문 전시회 참가, 해외 공동 홍보 등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는 “지역 마이스 업계 간 협력 체계를 확대해 서울의 각종 국제 행사와 단체 유치 및 개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