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은 국가대표 탁구 신유빈 선수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공식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탈리다쿰은 지난 10월 신유빈 선수빈 선수의 건강한 에너지와 청량한 이미지가 탈리다쿰이 지향하는 비건 및 클린 뷰티 이미지와 부합해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지난 16일 앰버서더 위촉행사를 본사 복합문화공간인 ‘티케이앤(TK&)’에서 진행했다.
채문선 탈리다쿰 대표는 신유빈 선수에게 내년에 있을 파리 올림픽에서도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브로치를 제작, 수여했다.
채문선 대표는 “신유빈 선수가 손목 부상과 회복 등 난관을 이겨내고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과정에 대해 익히 잘 알고 있다”며 “이는 탈리다쿰 근간을 이루는 흰민들레의 강한 생존력과도 부합하다”고 말했다.
한편, 탈리다쿰은 ‘소녀여 일어나라’는 뜻을 가진 프리미엄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