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제공. |
|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로비 라운지 바 르미에르에서 아시아를 주제로 한 티 오마카세 ‘아트 드 티(Art de Tea)’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는 기존 5코스의 티 코스를 6코스로 확대한 프로모션이다. 티 마스터가 전문적인 해설과 함께 선보이는 한국, 중국, 일본 콘셉트 싱글 티와 페이스트리 셰프의 음식을 제공한다.
먼저 중국 백차 가운데 싱글 오리진 티 ‘백호은침’을 소고기 타다키와 함께 첫 번째 코스 메뉴로 준비한다. 이어 ‘하동 쑥차’와 인삼 베이스의 퓌레 소스가 어우러진 농어, ‘하동호지차’와 얼그레이 블랙 쿠키 슈를 선보인다. 중국 우롱차 ‘철관음’과 만다린 무스, ‘대홍포’와 라이스 칩을 이용한 리조 젤라토, 르미에르 시그니처 블랙 밀크티를 순서대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