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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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연말을 맞아 ‘2023 페스티브 시즌 케이크’ 6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매해 겨울 시즌 시작을 알리는 페스티브 시즌 케이크는 ‘크리스마스 오브제’를 콘셉트로 제작한다. 딸기 가나슈 위로 슈를 쌓아 올려 크리스마스트리로 디자인 한 크리스마스 생토노레, 딸기 요거트 무스 위에 크리스마스 기차와 눈 덥힌 마을을 담은 스노우 볼, 뷔슈 드 노엘을 재해석한 헤이즐넛 바닐라 베이스 오너먼트 드 노엘, 핑거 쿠키와 딸기를 조합한 갸또 오 프레즈, 바닐라 크림과 산딸기 콤포트, 오렌지 블로썸 가나슈를 레이어링 한 프레즈 알 라 바닐라 등이다.
크리스마스 테이블을 장식하는 마스터 피스 ‘로바니에미’도 선보인다. 로바니에미는 산타클로스의 공식 거주지 명칭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눈 내린 크리스마스 시즌 마을을 구현했다. 마을 안의 집들은 치즈 무스 케이크와 초콜릿 오페라 케이크 베이스로 초콜릿 벽을 쌓아 올리고 새하얀 눈은 윈터 트러플과 트러플 크림으로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