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컴퍼니케이, 크몽 살충제 한계 극복...‘빈대 예방부터 박멸까지’ 솔루션 출시 부각 ‘강세’

  • 등록 2023-11-10 오후 12:59:13

    수정 2023-11-10 오후 1:01:38

[이데일리TV 최은경 기자] 컴퍼니케이(307930)의 주가가 강세다. 전국적으로 빈대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투자사 크몽이 빈대 전문 솔루션을 출시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12시 58분 컴퍼니케이는 전일 보다 6.03% 오른 5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크몽은 빈대 피해를 막고자 벌레 예방 및 퇴치 전문가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빈대포비아 해결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크몽의 빈대포비아 해결 서비스는 홈케어 전문가를 중심으로 검증된 빈대, 바퀴벌레, 개미 등 벌레 박멸 베테랑들로 구성해 신속한 출동과 해충 박멸 솔루션 등을 제공한다.

이 같은 소식에 컴퍼니케이가 주목받고 있다. 국내 스타트업 투자 데이터베이스 더브이씨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021년 크몽의 312억 규모의 시리즈 C투자에 투자사로 참여했다.

컴퍼니케이를 비롯한 씨앤투스, 미래에셋벤처투자 등 총 6개 회사가 투자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컴퍼니케이는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금융을 제공하는 벤처캐피탈(VC)로 벤처투자조합 등 조합결성을 통한 창업초기 기업 투자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핫걸! 다 모였네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