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세원, 그린뉴딜 정책 수혜 기대에 상승세

  • 등록 2020-05-21 오전 10:41:49

    수정 2020-05-21 오전 10:41:49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전기차 관련주인 세원(234100)이 그린뉴딜 정책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인다.

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38분 현재 자동차 공조시스템 부품 전문기업인 세원은 전 거래일보다 3.27%(100원) 오른 3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문재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 중인 ‘한국판 뉴딜’에 ‘그린 뉴딜’을 포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린 뉴딜은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동시에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정책을 뜻한다.

세원은 코나, 아이오닉, 니로, 넥쏘 등 국내외 전기차 및 수소차에 자동차 공조 관련 부품을 공급한다. 현재 현대차 수소전기차 넥쏘에 들어가는 헤더콘덴서 전량을 공급하고 있다. 차세대 실리콘카바이드(SiC) 전력반도체 사업을 진행하는 자회사 트리노테크놀로지와 함께 전기차, 수소차 등 미래차 부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전기차와 함께 수소차 관련주인 풍국주정(023900)도 17%대 올라 급등세를 보이며 한온시스템(018880)도 4%대 상승 폭으로 동반 오름세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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