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컴투스(078340)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서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과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 (사진=컴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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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컬래버 캐릭터 5종이 추가됐다. 혈귀가 되어버린 여동생을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귀살대에 입대한 주인공 소년 카마도 탄지로를 비롯해 △카마도 네즈코 △아가츠마 젠이츠 △하시비라 이노스케 △암주·히메지마 교에이 등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에서 활약하는 주요 캐릭터를 ‘서머너즈 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니게임’, ‘합동 강화 훈련’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귀멸의 칼날 콜라보 건물’도 추가됐다. 게임에 접속만 해도 다양한 보상이 주어지는 ‘출석 보상’, ‘귀살대 임무’ 등에도 참여 가능하다.
미니게임에서는 콜라보 캐릭터로 플레이할 수 있는 ‘전력 달리기 훈련’, ‘장애물 넘기 훈련’, ‘물살 가르기 훈련’ 등 게임 3종이 제공된다. 콜라보 기간 중 세 게임의 룰이 순차 변경돼 매주 재미를 즐길 수 있다. 합동 강화 훈련에서는 콜라보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스테이지를 공략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소환사 X’에 라이벌로 콜라보 캐릭터가 등장하고, 채팅창에서 사용 가능한 ‘귀멸의 칼날’ 이모티콘 10종도 추가됐다. 콜라보 캐릭터를 비롯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기념 이벤트 5종도 전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