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이네오스 오토모티브가 미국 텍사스 자동차기자협회 주관 텍사스 트럭 로데오에서 오프로드 부문 2개 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그레나디어 트라이얼마스터와 쿼터마스터. (사진=이네오스 오토모티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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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오스 그레나디어 트라이얼마스터가 텍사스 최고의 오프로드 SUV로, 쿼터마스터 픽업트럭 모델이 최고의 오프로드 트럭으로 각각 선정됐다.
지난 9월 텍사스 데카터 이글스 캐년 레이스웨이에서 열린 차량 심사에서 두 차종은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을 입증한 바 있다. 코리 포니켓 텍사스 자동차기자협회 회장은 “이네오스는 이번 로데오에서 단연 화제의 중심”이라며 “기자들이 이네오스 차량을 오프로드에서 직접 경험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뜻깊은 일이었다”고 했다.
이네오스 오토모티브는 미국, 캐나다에 이어 멕시코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필드마스터와 트라이얼마스터에 이어, 2025년 초에는 쿼터마스터 더블 캡 픽업트럭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며, 향후 다양한 모델을 통해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그레나디어 트라이얼마스터와 쿼터마스터. (사진=이네오스 오토모티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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