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이데일리TV 뉴스. |
|
[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유라클이 오늘(16일) 기업공개(IPO) 추진 세 번만에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습니다.
유라클은 모바일 플랫폼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그룹사를 대상으로 하는 모바일 표준화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유라클은 앞서 2009년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지만 통과되지 못했고, 2016년 IBK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스팩합병을 시도했지만 유라클 내부 사정으로 합병을 취소한 바 있습니다.
유라클은 공모자금을 연구개발(M&A)과 시설투자 등에 중점적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영상촬영: 이상정, 영상편집: 김태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