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유력 매체들의 찬사도 이어졌다. ‘지디넷(ZDNET)’은 LG 올레드 TV G5를 최고의 TV로 선정하며 “올레드 TV의 왕인 LG가 올해 CES 2025에서도 왕좌를 유지한다”고 극찬했다.
탐스가이드도 “G5는 이전 모델보다 훨씬 더 밝고 화려해 보이며, 이에 대해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것은 G5로부터 멀어지는 것이 고통스러웠다는 점이다”라고 평가했다.
앞서 LG 올레드 TV는 지난해 11월 CES 출품목을 대상으로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수여하는 ‘CES 혁신상’에서 총 6개의 혁신상을 받았다. 특히, 영상디스플레이 부문에서는 ‘최고 혁신상’의 영예를 안았다.
LG전자의 프리미엄 액정표시장치(LCD) TV인 QNED TV도 해외 주요 매체들의 호평을 받았다. 폭스 TV는 아침뉴스 CES 코너에서 주목 받은 TV로 무선 솔루션을 적용한 LG QNED 에보를 선정하며 “소비자들이 다음 TV를 구매 할 때 고려할 진정한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또 IT 전문 매체 ‘안드로이드 오쏘리티’는 CES 최고의 TV로 LG QNED 에보를 선정했다.
TV뿐만 아니라 LG전자 생활가전에 대한 외신들의 찬사도 이어졌다. 특히 LG의 초프리미엄 라인업 ‘LG 시그니처’ 제품이 주목을 받았다.
LG 시그니처 29인치 세탁기와 건조기 세트는 영국의 IT 매체 트러스티드리뷰가 선정한 올해 CES 최고의 제품에 올랐다.
이 외에도 LG전자의 이동형 인공지능(AI)홈 허브(프로젝트명: Q9)는 CES 2025 공식 소식지 ‘CES 데일리’가 선정한 ‘새롭고 주목할 만한 제품’으로 소개됐다.
LG전자의 신개념 가전도 외신의 호평을 받았다. 美 디자인 전문매체 얀코디자인은 스탠드 조명 디자인을 적용한 LG 틔운 콘셉트 제품을 “실용성과 스타일 둘 다 잡은 세련된 제품”이라며 CES 2025 최고 디자인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