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진에어(272450)는 2분기 흑자를 기록하기는 했지만 부진한 실적으로 주주들의 한숨을 자아냈습니다.
진에어가 실적 부진 요인으로 지목한 강달러와 유가 상승은 항공주 전반의 악재였는데요,
항공 대장주 대한항공은 항공화물 수요를 적극 유치한 결과 전통적인 여객 비수기를 극복할 수 있었죠.
3분기는 전통적인 항공 성수기죠. 지난달 국제선 여객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대부분 회복했는데요,
코로나가 재유행한다고는 하지만 대한항공의 비행에 난기류는 없어 보입니다.
<이지혜의 뷰>였습니다.
이지혜 기자의 앵커 브리핑 ‘이지혜의 뷰’는 이데일리TV ‘마켓나우 3부’(오후1시~2시)에 방영합니다. 마켓나우 3부에서는 프리미엄 주식매매 보조 프로그램 ‘이데일리TV-스핀(SPIN)’을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한 투자 정보를 전달합니다. 또한 시장의 전문가들과 시장 심층분석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