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웨덴 뷰티 테크 브랜드 포레오가 경복궁면세점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및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점에 매장을 오픈한다. 포레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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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스웨덴 뷰티 테크 브랜드 포레오(FOREO)가 ‘경복궁면세점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및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점’에 매장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매장이 들어선 입국장은 우수 브랜드 제품들이 다양하게 입점돼 있고, 관광객들의 동선과도 연결돼 유입률이 높은 곳이다.
포레오는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홀리데이 한정판 세트’를 단독 판매한다. 클렌징과 피부 마사지가 가능한 ‘스킨 슈프림 루나 미니 3 & UFO 미니2세트’ 와 ‘스킨 슈프림 루나 플레이 스마트 2세트’, 탄력 및 피부 보습에 중점을 둔 ‘스킨 슈프림 베어 미니 & UFO 미니 2세트’, 트러블 및 잡티를 케어할 수 있는 ‘스킨 슈프림 에스파다 세트’ 등 총 4가지다.
포레오 글로벌 트래블 리테일 디렉터 개리 령(Gary Leong)은 “다양한 소비자들이 포레오의 제품을 경험하고 만족하며, 이를 통해 주변 소중한 이들에게도 선물하고 싶어지는 브랜드로 인식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레오는 스웨덴에서 탄생한 뷰티 테크 브랜드다. 자연과의 동행을 지향하며 ‘일상 속 자연스러운 뷰티 혁신’이라는 철학을 제품에 담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