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미약품, 호주구감소증 치료제 허가신청 소식에 강세

  • 등록 2020-05-08 오후 2:15:19

    수정 2020-05-08 오후 2:15:19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한미약품(128940)이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의 국내 허가신청서를 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2분 현재 한미약품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76% 오른 27만6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 제약사는 롤론티스의 국내 허가 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이날 밝혔다.

심사 과정이 순조로울 경우 롤론티스는 내년 상반기 국내에서 출시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미국의 경우 현재 식품의약국(FDA) 시판허가 절차가 진행중이라 올해 하반기 출시가 예상된다.

호중구감소증은 백혈구의 50~70%를 차지하는 호중구가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급격히 감소해 감염에 취약해지는 질병이다. 롤론티스는 한미약품이 개발해 2012년 미국 제약기업 스펙트럼에 라이선스 아웃한 바이오신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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