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글로벌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기업 코코지가 유아교육 전문기업 키즈엠과 함께 오감 발달 보드북 세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코코지는 출시한 지 2년 만에 ‘국민 육아템’이라는 호칭을 얻은 오디오 콘텐츠 기기다.
| (이미지=코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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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지와 함께 듣는 키즈엠 오감 발달 보드북 세트’는 아이의 발달 단계별로 선호도가 높은 키즈엠 인기 단편 보드북 25편과 코코지의 오디오 플레이어인 코코지 하우스, 보드북의 내용을 들을 수 있는 오디오 콘텐츠 평생 소장권, 코코지 오리지널 캐릭터 아띠 3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세트는 코코지 공식 사이트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코코지 브랜드관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로 월 3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자 중 선착순 50명에게는 키즈엠 양장 겨울 그림책 3권을 추가 증정하는 특별 혜택도 제공된다.
코코지 박지희 대표는 “코코지의 서비스와 프리미엄 도서상품과의 연계를 통해 아이들의 일상에서 책 읽는 습관과 코코지 오디오 콘텐츠가 함께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오디오 청취 경험이 줄 수 있는 풍부한 가치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