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가 18달러대…원유 인버스 ETN 강세

  • 등록 2020-04-20 오전 10:54:30

    수정 2020-04-20 오전 10:54:30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국제 유가가 18달러대까지 미끄러지면서 관련 인버스 ETN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51분 현재 삼성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은 전거래일보다 2200원(23.01%) 오른 1만1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QV 인버스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은 22.90%, 신한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H)은 22.81% 올라 비슷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5월 인도분 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60달러(8.1%) 하락한 배럴당 18.27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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