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다애 기자]콘래드 서울은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르 쁘띠 셰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르 쁘띠 셰프는 58mm의 작은 셰프, 르쁘띠 셰프가 3D 맵핑 기술을 통해 캔버스 같은 테이블 위에서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미디어 다이닝 프로모션으로, 국내에서는 콘래드 서울이 독점으로 선보인다. 각각의 요리에 맞게 제작된 영상에 따라 애니메이션과 동일한 모양의 실제 요리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달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하며 장미꽃과 로제&레드 와인 페어링을 포함한다. 코스는 루비 코스 메뉴이며 어린이를 위한 메뉴도 있다. 기본 5코스로, 부라타 치즈 샐러드와 부야베스, 랍스터와 꽃등심 구이, 바닐라 라이스 푸딩 크림 브륄레 등이다.
한편, 콘래드 서울의 아트리오, 37그릴, 버티고에서도 다양한 발렌타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