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ONE 멤버십, 제휴처 확대로 MZ세대 집중 공략

동대문엽기떡볶이 등과 제휴 확대
  • 등록 2024-10-24 오전 10:15:00

    수정 2024-10-24 오전 10:15:00

[이데일리 최연두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는 자체 운영하는 멤버십 서비스 CJ원(ONE)이 포인트 제휴처를 확대하며 MZ세대 공략에 적극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CJ ONE 포인트 사용 예시(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특히 20·30세대 회원의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를 지속 발굴하여 메가MGC커피, 동대문엽기떡볶이,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 OPIc 등과 제휴를 확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동대문엽기떡볶이와는 지난 달부터 제휴를 맺어, 이용자는 해당 애플리케이션(앱)에서 CJ ONE 회원 연동을 하고 음식 주문 시 CJ ONE 포인트를 적립 및 사용할 수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에 따르면 CJ ONE 회원 3000만 명 중 60%가 MZ세대 연령층이다. 이들의 멤버십 포인트 적립·사용 건수는 전체의 76%, 활용 포인트는 73%를 차지하고 있다.

CJ ONE은 생활과 편의, 쇼핑 등의 항목을 확대해 혜택을 강화했다. 현재 △생활·편의(편의점CU, 네네치킨, 리안헤어) △쇼핑(하프클럽, 보리보리) △여행 서비스(트립닷컴, 여행이지, 한진관광) 등 50여 곳에서 CJ ONE 포인트 활용이 가능하다.

김대성 CJ올리브네트웍스 CJ ONE담당은 “CJ ONE의 핵심 회원층인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해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와 제휴를 확대해왔다”며 “회원들이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신규 서비스를 발굴하고 제휴처도 지속 확대하여 회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커버하는 슈퍼앱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나가 너 땀시 살어야'
  • 김희애 각선미
  • 인간 복숭아
  • "사장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