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트나 편의점 마감 시간에 맞춰 떨이상품을 사려는 이른바 ‘마감런’을 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합니다. 밥상물가 부담에 생활비를 아끼기 위해서입니다.
한때 MZ세대가 “내 즐거움이 최고”라며 명품관으로 달려드는 ‘오픈런’이 유행했을 때와는 대조적입니다.
‘짠테크’ 소비는 의류시장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중저가 캐주얼 브랜드를 고객사로 둔 OEM업체 한세실업(105630)이 주목받는 이윱니다. 미국 주요 고객사 ‘갭(GAP)’ 매출이 늘어난 것도 성장에 기여했습니다.
‘갓성비’ 시대 싼 게 비지떡이란 말은 옛말이 되고 있습니다.
<이지혜의 뷰>였습니다.
이지혜 기자의 앵커 브리핑 ‘이지혜의 뷰’는 이데일리TV ‘마켓나우 3부’(오후1시~2시)에 방영합니다. 마켓나우 3부에서는 프리미엄 주식매매 보조 프로그램 ‘이데일리TV-스핀(SPIN)’을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한 투자 정보를 전달합니다. 또한 시장의 전문가들과 시장 심층분석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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