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음주운전’ 문다혜, 13일 만에 경찰 출석…“죄송합니다”

  • 등록 2024-10-18 오후 1:45:24

    수정 2024-10-18 오후 1:45:24

[이데일리 정윤지 기자]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41)씨가 18일 오후 1시40분쯤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41)씨가 18일 오후 1시30쯤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했다. (사진=정윤지 기자)


문씨는 지난 5일 새벽 2시51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 호텔 앞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택시와 부딪혀 도로교통법 위반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당시 문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49%로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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