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2024년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보산동 외국인관광특구 일대에 길거리그림 아트 작품을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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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작되는 작품은 해외 유명 뮤지션과 문화를 소재로 크리스티안 스톰(덴마크)과 최진현, 소수영, 조만희, 김병인 등 국내·외 작가들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길거리그림 작품을 추가 제작해 동두천을 국내 최고 길거리그림지로 조성할 것”이라며 “보산동 일대를 예술의 거리로 만들어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