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강호동(오른쪽 여섯번째) 농협중앙회장이 19일 '2024 전국 품목농협 경쟁력 강화 연찬회'에서 참석자들과 아침밥 먹기 운동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전국품목농협조합장협의회(협의회장 인천원예농협 이기용 조합장)는 연찬회에서 ▶품목농협 경영현황 및 당면현안 ▶이상기후에 대응한 품목농협의 경쟁력 강화방안 등에 대한 주제발표를 듣고, 품목농협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강호동 회장은 축사를 통해 “최신 영농기술을 보급하여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품목농협 조합장들께 감사하다”며, “원예농가에 보급형 스마트팜 지원을 통해 원예산업이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