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순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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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국순당이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에서 운영 중인 베네스트골프클럽과 지난해 8월 한정판으로 선보인 ‘려ⅹ베네스트 시그니처 증류소주’를 정식 제품으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2024 려ⅹ베네스트 시그니처 증류소주는 삼성물산 골프사업팀에서 골프장에 어울리는 새로운 증류소주를 선보이고자 국순당과 협력해 선보인 증류소주 제품이다. 여주산 고구마의 향긋함과 쌀의 감칠맛이 조화를 이룬 맛이 특징으로, 기존 숙성 원액을 100일 이상 안정화해 목 넘김이 부드럽다.
앞서 삼성물산 골프사업팀과 국순당은 상호 협력을 통해 여주 지역특산주인 ‘증류소주 려’를 기반으로 지난해 8월 18도, 27도, 36도 등의 3종의 한정품 시그니처 증류소주를 선보였다. 출시 이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에서 운영 중인 5개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계획보다 빠른 조기 완판 실적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