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의 뷰] “공포에 사라”

  • 등록 2024-07-29 오후 3:45:36

    수정 2024-07-29 오후 3:45:36

[이데일리 이지혜 기자]이번 주는 미국 통화정책 회의, 미국 빅테크 기업의 실적 발표 등 증시 분수령이 될 빅 이벤트가 산적합니다.

7월 FOMC 회의는 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습니다.

탄탄한 미국 성장세와 물가 안정이 확인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가 더욱 강화되고 있습니다. 시장에 우호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증시 조정 원인이었던 AI반도체 투자 및 실적 우려도 다소 과도해보입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 시대, AI반도체 투자는 멈추기도 어렵고 미래 산업 성장을 위한 경쟁력을 키우는 필수불가결한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AI거품론은 급격히 오른 AI관련주 조정에 대한 명분일 뿐입니다.

시장에서는 일본중앙은행(BOJ) 동결 가능성도 크게 보고 있습니다. 최근 가팔랐던 엔화강세가 진정되면서 증시 변동성이 줄어들 요솝니다.

“공포에 사라”...증시 격언이 떠오르는 날입니다

<이지혜의 뷰>였습니다.

이지혜 기자의 앵커 브리핑 ‘이지혜의 뷰’는 이데일리TV ‘마켓나우 3부’(오후1시~2시)에 방영합니다. 마켓나우 3부에서는 프리미엄 주식매매 보조 프로그램 ‘이데일리TV-스핀(SPIN)’을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한 투자 정보를 전달합니다. 또한 시장의 전문가들과 시장 심층분석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TV 오후 1시 생방송 '마켓나우 3' 화면 캡처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 벤틀리의 귀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