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AI 기업간거래(B2B) 사업은 앤트로픽, 오픈AI 같은 빅테크와의 협력 외에도 보안 및 비용 측면에서 당사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에이닷엑스의 중요도도 올라가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사업 추진을 위해서 그룹사 차원에서 상호 협력을 통해 고객사 및 관계사들의 AI 니즈를 충족시키고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이다.생성형 AI, AI CC, AI 데이터 등 AI 기술을 공공·금융·제조 영역의 솔루션 형태로 제공해서 올해 연 매출 600억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김양섭 SK텔레콤(377300) 최고재무책임자(CFO), 2024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