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이데일리TV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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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중앙정부와 지방단체가 티몬·위메프 정산지연 피해업체에 대해 1조2000억원의 유동성을 공급합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7일) “일반상품에 대한 소비자 환불절차가 이번주 완료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번 공급분은 기존에 발표한 5600억원 이상의 유동성 공급분과 지자체 공급분 6000억원을 아우른 수치입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부터 피해기업에 대해 최대 1년 대출만기도 연장한다”며 “이달 중으로 대규모유통업법·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상취재: 양국진, 영상편집: 강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