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호개발, SOC 발주 증가로 수혜주 부각에 강세

  • 등록 2020-04-10 오후 1:13:56

    수정 2020-04-10 오후 1:13:56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삼호개발(010960)이 올해 문재인 정부의 사회간접자본(SOC) 전체 예상이 늘어나고 발주량이 증가하면서 수혜가 예상된다는 전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0일 오후 1시 9분 현재 삼호개발 주가는 전일 대비 2.84% 오른 4170원을 기록 중이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수석연구원은 “올해 정부의 SOC 전체 예산은 23조2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7.6% 증가했으며, SOC 발주량 증가로 토목 전문건설업체인 삼호개발에 수혜가 예상된다”면서 “이 회사는 대한전문건설협회에서 평가한 시공능력평가 순위(지난해 기준)에서 토공사업 부문 2위 차지했으며, 자체 골재 생산 공장을 운영해 경쟁사 대비 원가 경쟁력에서도 우위를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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