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조이시티, 코로나19로 게임 수혜 지속 전망에 ‘강세’

  • 등록 2020-06-23 오후 2:12:29

    수정 2020-06-23 오후 2:12:29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조이시티(067000)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게임업종의 수혜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에 상승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3일 오후 2시 10분 현재 조이시티 주가는 전일 대비 4.40% 오른 1만6600원을 기록 중이다.

이재영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조이시티는 전체 매출의 80%가 해외에서 발생하는 종합게임업체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반사수혜가 지속될 것”이라며 “콘텐츠 수명이 긴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의 월간 이용자 수(MAU)가 연초대비 37~50% 증가해 미래 매출 기반을 확보한 것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캐시카우 역할하던 ‘프리스타일’ 시리즈는 NAVER POD(Play on Desktop)를 통해 동남아 시장 진출이 가속화돼 이익 기여도가 확대될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크로스파이어’, ‘테라’ 등 인기 지적재산권(IP) 활용한 전쟁 시뮬레이션 장르 신작 게임 출시와 중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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