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빅히트(352820)가 방탄소년단(BTS)의 ‘2021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수상 불발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마켓포인트에 다르면 이날 오후 2시11분 현재 빅히트는 전 거래일 대비 4.17%(9500원) 하락한 2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곡 ‘다이너마이트’로 한국 대중음악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은 아쉽게 불발됐다.
방탄소년단이 후보에 올랐던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서는 레이디 가가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레인 온 미’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