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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자산매각, 사업조정 등 재정건전화 노력으로 관리대상 35개 공공기관의 부채비율을 2027년까지 25.6%포인트 낮출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 5월 발표된 한전·가스공사의 자구 노력 방안과 지난해 재정 건전화 계획 발표 이후 추진된 실적 등을 반영한겁니다.
35개 중장기 재무관리 대상 공공기관의 자산 규모는 2027년 1137조7000억원으로 2023년 보다 152조6000억원 늘어날 전망입니다. 부채는 72조원 늘어나 2027년 743조7000억원이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