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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4D효과를 구현한 ‘SUPER|MX4D’를 도입한다. 월드타워점에 가장 먼저 적용한 것으로, 특수 환경 장비와 모션 체어를 결합해 영화 속 장면에 따라 좌석의 진동과 바이브레이션, 물, 바람, 향기 등 다양한 오감 효과가 특징이다. 영화의 흐름과 감정선을 고려한 섬세한 4D 프로그래밍을 통해 관객들에게 극장 경험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목표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오는 3월 롯데시네마 수원에 PLF(Premium Large Format) 상영관 수퍼플렉스를 리뉴얼 오픈한다. 울트라 와이드 스크린에 입체 음향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리클라이너 및 프리미엄 좌석을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