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 “치매 걱정 없는 마포 만들 것”[동네방네]

구청 로비·야외광장서 진행한 '치매극복의 날' 행사 방문
치매 상담부터 경증 치매 어르신 바리스타 커피 트럭까지
  • 등록 2024-09-25 오후 3:37:47

    수정 2024-09-25 오후 3:37:47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5일 마포구청 로비와 야외광장에서 열린 ‘치매극복의 날’ 행사를 찾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사진=마포구)
이날 마포구청 로비와 야외광장에는 치매 상담과 디지털 인지훈련 프로그램, 치매 퀴즈, 치매 어르신 작품 전시 등이 준비된 다양한 홍보관이 마련됐다. 경증 치매 어르신이 바리스타로 운영하는 커피 트럭도 주목을 받았다.

마포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의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응원과 지지를 받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하고 있다.

박 마포구청장은 “치매는 개인 혼자가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해서 해결해나갈 질병”이라며 “마포구는 치매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치매 걱정 없는 마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